오늘은 안먹는 과자를 버렸어요
아 아깝다! 저는 과자를 먹는 것보다 사는걸 더 좋아해요
사놓고 먹지를 않거든요.. 살 때만 기뻐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비싸고 더 맛있는 머랭이나 솜사탕 사먹어요
걔네는 진짜로 먹거든요 ㅋㅋㅋ
후 한보따리로 나왔네요 두보따리인가?
이제 진짜 과자 사면 먹어야지ㅠㅠㅠ
그리고 당근마켓에 공기업 준비할 때 샀던 책들을 올렸어요
와 책 많다.. 게다가 저게 끝이 아니에요 후 손이 닿는 책들만 꺼낸거예요
진작 팔 걸 그랬어요 17년~20년 책들이라 너무 오래되어버린 ㅠㅠ
작년에 팔았으면 좀 잘팔렸을텐데!!
그래서 엄청 싸게 올리고 공부좀한건 나눔으로 올렸어요 ㅋㅋㅋ
한 달 안에 안팔리면 버려야겠어요
올리는김에 노트북도 같이 올리려고 청소했어요
20만원대에 샀는데 대학생 때 열심히 썼네요
인내심이 많은 사람만 쓸 수 있는 노트북이에요
3만원에 올릴까 5만원에 올릴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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