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L
모든 것이 되는 법
🦁 모든 것이 되는 법 책 읽기
오늘은 책 8~9장을 읽었어요
8장 나만의 시스템 만들기
- 생산성이란 우리를 목표로 향해 나아가게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 기본적으로 우리 각각은 자신만의 맞춤 생산성 시스템을 설계 또는 재설계해야만 한다. 우리가 어떻게 집중하고 행동하며 실제로 어떻게 일을 성사시킬지 알아내야 한다
- 다능인으로 살면서 가장 어려운 점 중에 하나는 우리가 가진 '잠재력' 중에 어떤 것을 발전시킬지 결정하는 것이다
- 사실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분명 우리가 가진 여러 가지 선택을 제한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선택들이 영원하거나 되돌릴 수 없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욕구와 모험을 즐기는 것과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 완전히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비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특정 시간을 정하자
- 하루 중 가장 집중력이 좋고 창의력이 풍부한 최적화된 시간대에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유동적인 일정, 준비된 일정, 프로젝트 몰입으로 당신의 시간을 구조화하자
- 다능인들은 더 이상 일이 도전적이지 않다면 흥미를 잃고 새로운 분야를 탐험해보고 싶어한다
- 당신이 애초에 시작할 때 얻고자 한 것을 얻었다면, 당신은 이미 개인적인 종결 지점에 도달한 것이다
- 지루함과 저항을 구별하는 방법은 당신이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어떻게 느끼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 당신이 꾸준하게 당신의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도와줄 도구들이자 저항을 없애주는 해결책: 긍정적인 마음 가지기 - 명상, 운동, 감사, 상상, 환경 조성하기
- 당신이 일을 마무리하는 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도움이 될 몇 가지 추가 전략
- 당신의 기대치를 낮춰라
- 당신의 작은 승리들을 추적하라
- 함께할 친구를 만들자
- 당신이 정말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때 시도해볼 수 있는 추가적인 몇 가지 방법: 성질 내기, 일기 쓰기, 휴식 취하기
9장 두려움, 불안, 그리고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 다능인을 방해하는 장애물: 경험 자원의 부족, 짜증나는 시간 문제인 일정과 실행 계획, 자기회의감
- 당신이 사랑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잃어버릴 때의 수치심, 죄책감 그리고 불안감을 경험할 때 기억해야 할 몇 가지
- 당신은 다능인이다. 그러므로 관심이 옮겨가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 더 흥미로운 것들이 다가올 것이다
- 당신이 하는 일이 곧 당신은 아니다. 변화는 당신의 정체성을 파괴하지 않는다
- 당신의 기대를 조절하자. 지금부터는 적당한 기대를 가지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도록 노력하자
- 다능인들은 자주 초보자가 된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일은 불편하다. 그래서 우리는 빨리가기 버튼을 눌러 보통 수준의 능숙함만이라도 갖춘 시기로 넘어가기를 바란다
- 초기의 학습곡선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 시작 단계에서는 평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무언가를 잘하지 못하는 과정은 잘하고, 또 훌륭히 할 수 있게 되기까지 꼭 필요한 부분이다
- 당신의 작은 승리를 계속 추적하라. 작은 승리를 기록하고 알아주고 격려해주는 것은 특히 당신이 무언가 배울 때 더욱 동기부여가 된다
- 조금씩 자주 일하자. 더 짧은 시간 동안 더 자주 일하면 새로운 정보가 당신의 뇌와 신체의 기억 속으로 더 빨리 들어올 수 있게 된다
- 당신 스스로한테 친절해지자. 긍정적인 강화가 꾸지람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 다능인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신경 쓰는 것들 중에 하나가 한 분야에서 수십 년간 일해 온 전문가처럼 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 당신이 남들만큼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울 때 생각할 것들
-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최고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다. 목표가 당신의 일이 아니라 최고가 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말자
- 최고가 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당신이 한 분야에 당신 인생을 바친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그 분야의 최고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누구보다 더 잘하는 것을 목표로 무언가를 추구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대항을 한다는 것이고 지속적으로 당신 스스로를 남들과 비교하고 판단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당신의 기술을 전문적으로 유용하거나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 이것은 브랜딩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다양한 배경이 업무를 더 잘 수행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자. 그리고 전환이 가능한 당신의 기술들을 강조하자
- 남들이 뭐라고 하기 전까지 당신은 전문가다. 그리고 보통은 남들이 뭐라고 하지 않는다. 세상에 진정한 전문가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아마추어들은 가짜라고 폭로하는 국가 전문가 협회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사기꾼 증후군이란 마음속 깊이 당신이 지금 이곳에 있으면 안 되는 사기꾼이며 언젠가 모두가 깨어나 그것을 알아챌 것이라는 불안해하는 심리이다. 이 증후군은 더 큰 기회와 성공이 앞에 놓여 있을수록 나아지기는커녕 더 심해진다
- 당신을 낙담시키는 사기꾼 증후군 환상을 다루는 몇 가지 방법
- 만약 당신이 진짜 사기꾼이라면, 당신은 사기꾼 증후군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누군가를 속이려고 하지 않는다. 당신은 단지 일을 잘 하고 싶을 뿐이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자 하는 노력은 가끔이 아니라 항상 불확실성을 고취시킨다. "세상의 문제는 바보들은 확신에 차 있는데 똑똑한 사람들은 온통 의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만약 가끔 스스로가 의심스럽다면, 당신이 잘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받아들여라
- 일 자체에 다시 집중하자. 당신이 어떻게 생각되어 지는지에 집중하기 보다는 일로 돌아가라. 당신의 부정적인 성향과 머릿속에 있는 두려움을 행동으로 전환하도록 하자
- 누구나 가끔은 이런 식의 기분을 느낀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들과 상관이 있는 무언가를 추구하는 좋은 의도를 가진 모두는 가끔 자신들이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것처럼 느낀다. 당신의 내면을 다른 사람의 외면과 비교하지 말자. 만약 당신이 동료들로 가득찬 방에 서 있다면, 무언가 큰 실수를 저지른 것 같고 거기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이 당신만이 아니라고 나는 장담한다.
- 다능인들의 불안감이 항상 내면으로부터만 오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불안감은 가끔 외부의 목소리에 반응하면서 발생한다
- 우리의 다재다능함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허용하지 않는 주변 사람들을 다루는 몇 가지 전략
- 이 '비평가'들이 누구인가. 만약 그냥 지나가는 지인이거나 당신이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설명하지 않거나 그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는 것이 더 쉽고 편안할 것이다
- 만약 당신의 시간을 할애하기에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한다면 다능인으로 사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를 돕도록 시도해보자
- 당신이 자신감을 보여준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판단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일이 좀 줄어들 것이다
- 그들이 이해할 시간을 주어라
- 의심하는 사람들을 버려라: 현재의 친구들에게서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당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생활방식과 신념에 더 잘 맞는 새로운 친구들을 구하도록 하자
- 당신 인생에서 다능인들을 찾고 그들과 깊은 관계를 맺자
- 당신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인정하는 것과는 별개로,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살고 당신의 일을 할 필요가 있다
- "그래서, 당신이 하는 일이 뭔가요?"에 대처하는 법
- 상황과 사람에 따라 대답을 맞춰라
- "나는 여러 가지를 합니다" 기법
- 당신의 다양한 정체성을 요약할 수 있는 몇 가지 우산 같은 직함을 사용하기
- 당신의 직함을 완전히 배제하고 당신이 돕고 있는 사람들이나 당신이 일을 통해서 성취한 것들에 관하여 이야기하기
- 질문을 여과장치로 사용하기
- '드러내고 자랑스러워하는' 다능인이란 세상과 소통하고, 우리의 일에 대해 말하는 법을 배우고, 두려움과 반감에 직면해도 우리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것을 의미한다
😁 오늘 한 일
📕 공부하기
- 오늘은 기차에서 책을 읽었어요
- 책을 거의 다 읽었네요
🍕 맛있는것 먹기
- 오늘은 조식으로 어제 맛있었던 햄과 안먹어본 음식을 가져왔어요
- 점심은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치티 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먹었어요
- 약간 매울 수 있다고 해서 괜찮다고 했는데 하나도 안맵더라고요
- 한국에선 맵찔이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저도 매운거 잘먹는 한국인인가봐요!
🚆 여행하기
- 오늘은 아침에 마지막으로 아침 노을을 보러 나갔어요
- 산타루치아역 바로 앞인데 넘 예쁘더라고요 ㅎㅎ
-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서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겼어요
- 기차를 네시간 타는데 이번엔 마주보는 좌석이라 더 재밌었어요
- 로마에 도착해서 테르미니역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 엄마랑 기념품을 사고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어요
- 출국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을 구경했어요
- 우연히 퍼즐책을 파는 서점을 찾아서 두 권을 샀어요! 만세~
- 시차때문에 애매해서 비행기 탄 이후는 2월4일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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